소녀시대 멤버들/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가 7월 7일 컴백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태연이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30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여름, 소녀시대, GG(Girls' Generation) 파티(part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월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를 입고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컴백! 컴백이라니! 드디어! 하 7월 7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여신시대" "소녀시대 뒤태도 완벽해" "소녀시대 매력 터진다. 무대에서 만나자! 소녀시대 사랑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소녀시대가 오는 7월 7일 오후 선 싱글 '파티'(PARTY)를 발표한 이후 '라이언 하트'(Lion Heart) 및 '유 싱크'(You Think)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 각기 다른 색깔의 3곡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