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나의 스타일은 'ing'..언제나 변화중"

문완식 기자  |  2015.07.01 14:24
소녀시대 효연 /사진=김창현 기자 소녀시대 효연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자신의 스타일이 언제나 변화 중이라고 밝혔다.

효연은 1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카페 에스프레소룸에서 열린 스타일에세이 'HYO STYLE' 출간기념회에서 "'효스타일'은 한마디로 '잉(ing)'"이라고 정의했다.

소녀시대 효연 /사진=김창현 기자 소녀시대 효연 /사진=김창현 기자


효연은 "저만의 스타일이 딱 있다고 정의하기 어렵다"며 "한 가지 확실한 건 '효스타일'은 언제나 변화 중이라는 것이다. 늘 새로운 걸 받아들이고 효연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효연이 만든 스타일 북 'HYO STYLE'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효연의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이번 스타일 북은 효연의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메이킹 비디오도 부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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