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강두에 '라스' 언급 사과.."오빠 미안해"

문완식 기자  |  2015.08.06 21:06
/사진=자두 SNS /사진=자두 SNS


가수 자두(33·김덕은)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강두(36·송용식)에 대해 발언한 것과 관련 사과했다.

자두는 6일 자신의 SNS에 "옴마야 주여~덕은이와 용식이 조만간 만나기로 했어용~ ^。。^ .'자두' 하고 외치면 '강두' 하고 돌아오는 메아리 같은 사람인데, 긴 스토리 가운데 제가 잘 풀어내지 못해 나간 몇 마디의 단편성과 가벼움 때문에 행여 강두오빠의 마음이 어렵진 않았을까 잠을 설쳤네용~용식이 오빠 만나면 변함없는 오빠의 인물 자랑 인증샷 올리겠습니당!"라고 글을 남겼다.


자두가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강두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자두가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강두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자두는 이어 "#오빠미안해 #자두s사과 #여린주부마음철렁했다오#더자두회동고고 #추억의용식이덕은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사과를 전했다.

한편 자두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 출연, 과거 함께 활동했던 강두에 대해 언급했다.


자두는 이날 강두에 대해 "요즘 술 마시고 다니는 것 같더라"며 "사실 활동 당시 그렇게 친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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