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최강희측 "MBC '화려한 유혹' 출연 조율 중"

윤상근 기자  |  2015.08.15 16:26
배우 주상욱(왼쪽), 최강희 /사진=스타뉴스 배우 주상욱(왼쪽), 최강희 /사진=스타뉴스


배우 주상욱, 최강희 측이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 출연 여부를 조율 중이다.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주상욱의 '화려한 유혹'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최종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최강희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출연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극중 주상욱은 남자주인공 진형우 역을, 최강희는 여자 주인공 신은수 역을 제안 받았다.

'화려한 유혹'은 여고 동창생의 삶을 중심으로 그들이 사랑했던 남자와 그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 상처, 희생, 야욕 등을 그렸다.

'화려한 유혹'은 현재 방송 중인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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