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추성훈·김동현, '1박2일' 전격 출연..김준호 대체 투입

문완식 기자  |  2015.08.28 09:00
추성훈(왼쪽)과 김동현 /사진=스타뉴스 추성훈(왼쪽)과 김동현 /사진=스타뉴스


'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깜짝 출연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추성훈과 김동현은 28일~29일 진행되는 '1박2일' 녹화에 특별 출연한다.


두 사람의 이번 출연은 단순한 게스트 출연이 아닌 멤버 자격으로 이뤄지는 것.

멤버 김준호가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여함에 따라 김준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투입됐다.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의 다정한 아빠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김동현은 앞서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헨리의 후임병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김주혁,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과 이뤄낼 시너지로 관심거리다.


한편 이번 추성훈, 김동현 출연분은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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