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임수정과 10월 말 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 중"

이경호 기자  |  2015.10.14 11:55
배우 임수정/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임수정/사진=김창현 기자


키이스트가 배우 임수정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4일 오전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임수정이 이달 말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소속사와 임수정이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인 상황이다"며 "임수정과 계약에 대해서는 조만간 결정되는 대로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수정은 지난 2011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한편 임수정은 200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이후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영화 '장화, 홍련'(2003년), '각설탕'(2006년), '싸이보그지마 괜찮아'(2006년), '행복'(2007년), '내 아내의 모든 것'(2012년), '은밀한 유혹'(2014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조정석, 이진욱 등과 함께 '시간이탈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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