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준호, 새 금토드라마 '기억' 출연 긍정 검토 중"

이경호 기자  |  2015.11.19 15:16
2PM 멤버 준호/사진=박찬하 인턴기자 2PM 멤버 준호/사진=박찬하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준호가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가제.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오후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준호가 '기억'을 이끌어 갈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물망에 오른 것은 사실이며, 제작진과 준호 측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준호가 출연 제안을 받은 역은 주인공 박태석(이성민 분)의 후배이자 조력자 변호사 정진이다.

한편 '기억'은 오는 3월 '시그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