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정음과 결혼' 이영돈은 누구? 골퍼 출신 젊은 CEO

문완식 기자  |  2016.01.07 10:31
배우 황정음과 예비신랑 이영돈 배우 황정음과 예비신랑 이영돈


오는 2월 배우 황정음(31)과 결혼하는 이영돈(34)은 젊은 사업가다.

1982년생인 이영돈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 골퍼 겸 사업가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다.

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오는 2월 교제 중이던 이영돈(34)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서울 시내 모처 호텔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모처 호텔에 따르면 황정음은 2월초 설 연휴 후 식장을 알아보고 있다.(스타뉴스 1월 7일자 단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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