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장영남, '진짜' 임신했다..장원영 '행복'

이지현 기자  |  2016.02.09 22:28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화려한 유혹' 장영남이 임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강일란(장영남 분)은 마오광(장원영 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게 됐다.

앞서 강일란은 한 차례 거짓 임신을 했었고 이에 마오광은 강일란을 무시한 바 있다. 이에 강일란은 마오광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아, 소주를 몸에 뿌린 뒤 술에 취한 척 연기를 했다.

그런데 강일란은 비틀거리는 연기를 하다 진짜로 쓰러졌다. 이후 마오광은 강일란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고, 강일란이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마오광은 행복해 하며 강일란을 찾아가 "삼시 세끼 꼭 챙겨 먹고, 클래식 음악 늘 틀고, 일주일에 책 한 권 꼭 읽기"라고 하는 등 애정을 다시 드러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