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워즈' 유주 "'꽈당돌' 영상, SNS 영향력 느껴"

이지현 기자  |  2016.02.09 23:17
/사진=MBC \'인스타워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인스타워즈' 방송화면 캡처


'인스타워즈'에 출연한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SNS의 영향력을 느낀 일화를 털어놨다.

유주는 9일 오후 방송된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인(人)스타워즈'에서 MC 김성주, 박명수로부터 "'꽈당돌'이다. 영상이 화제가 됐다. 조회수 900만 돌파"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유주는 "처음에는 멤버들에게 이 영상이 안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영상이 올라오고 조회수가 높아지고 외신에도 나오고 그러더라"며 "SNS 영향력이 커졌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인스타워즈'는 SNS를 통해 자신이 가진 특별한 팁을 공유, 수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린 '人스타'들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분야별 최고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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