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화랑'으로 첫 연기도전..박서준·고아라와 호흡

김미화 기자  |  2016.02.23 20:08
방탄소년단 뷔 /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 뷔 / 사진=스타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첫연기에 도전한다.

23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뷔가 KBS 2TV '화랑: 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뷔가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라고 말했다.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앞서 '화랑'에는 배우 박서주 고아라와 도지한 샤이니 최민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화랑: 더 비기닝'은 중국판 넷플릭스로 알려진 유력 미디어그룹 LETV에 최고수준 금액으로 선 판매됐으며, 2016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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