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이세진 "거위가 부른 '인순이의 꿈'"

임주현 기자  |  2016.04.24 22:03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영상 캡처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영상 캡처


개그맨 이세진이 '거위의 꿈'을 '인순이의 꿈'으로 바꿔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1대 1'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진은 유민상이 진행을 맡은 퀴즈쇼에 참여했다. 이세진은 "병원 다니고 있는 병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세진은 "상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라는 질문에 "모히토 가서 몰디브 한잔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세진은 "영국 '프리어미리그'도 보고 싶다"며 "용성기, 룡청이, 민흥손이. 장난 나랑 지금 하냐?"라며 기성용, 이청용, 손흥민을 언급했다.

이세진은 인순이의 '거위의 꿈'에 대해 "거위가 부른 '인순이의 꿈'"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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