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측 "강인 출연 분량 최대한 편집"

임주현 기자  |  2016.05.24 17:39
슈퍼주니어 강인/사진=스타뉴스 슈퍼주니어 강인/사진=스타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측이 슈퍼주니어 강인의 출연 분량을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24일 오후 스타뉴스에 "강인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인은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의 후발대로 선발돼 장현성, 이태곤, 장희진, 이특, 몬스타엑스 셔누 등과 함께 파푸아뉴기니로 떠난 바 있다. 후발대의 방송분은 오는 6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강인은 이날 음주 상태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편의점 앞에서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실을 인정했으며 강인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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