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조니 뎁에게 폭행당했다?.."던진 휴대전화에 맞아"

김현록 기자  |  2016.05.28 10:35
엠버 허드(왼쪽)과 조니 뎁 /AFPBBNews=뉴스1 엠버 허드(왼쪽)과 조니 뎁 /AFPBBNews=뉴스1


결혼 1년3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조니 뎁(53)-엠버 허드(30) 부부가 가정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최근 조니 뎁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을 신청했다. 계속된 가정폭력이 그 이유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엠버 허드가 이혼 소송으로 법원에 출두했을 당시에도 얼굴에 상처가 남아 있어 관심을 끈 바 있다.

외신들은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이 던진 휴대전화에 맞아 멍이 드는 부상을 입었으며,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자 조니 뎁이 도망쳤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4년 가까운 만남 끝에 지난해 2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당시 조니 뎁은 2012년 당시 14년간 사실혼 관계였던 프랑스 배우 겸 가수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하고 엠버 허드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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