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조들호'는 14.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4일 시청률 15.5%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영일(김갑수 분)이 검찰총장이 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헤매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모았다.
동시간대 MBC '몬스터'는 8.0%, SBS '대박'은 7.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