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2위 '닥터스'

이경호 기자  |  2016.07.26 16:31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2개월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리서치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설문조사(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2개까지 자유응답)에서 '무한도전'이 12.3%(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한국갤럽 /사진=한국갤럽


7월 방송된 '무한도전'은 '귀곡성' 및 '릴레이툰' 병행으로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한국갤럽 /사진=한국갤럽


'무한도전'에 이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7.3%로 2위,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4.6%로 3위에 올랐다. 또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3.6%)이 4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3.2%)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3.2%)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tvN '삼시세끼-고창편'(2.3%), JTBC '아는 형님'(2.3%),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2.1%), MBC '일밤-복면가왕'(2.1%)이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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