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에 빠진 '원티드', 리우 올림픽 중계로 10일·11일 결방

김미화 기자  |  2016.08.05 07:32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미궁에 빠진 '원티드'가 리우 올림픽 중계로 내주 결방한다.

5일 SBS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 측은 "'원티드'는 오는 10~11일 양일간 2016 리우올림픽 중계 편성으로 결방하고, 17일 15회가 18일에 최종회가 방송 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정체가 탄로난 최준구(이문식 분)가 가습기살균제 가해자인 SG그룹 함태섭(박호산 분) 대표의 비리를 대중들에게 폭로하는 내용이 숨가쁘게 전개됐다.

'원티드'는 진범인 최준구가 칼에 맞아 역습을 당하는 충격적 반전으로, 범인이 이루고자 한 최종 목표가 무엇이었는지가 또다시 미궁에 빠졌다. 단 2회만을 남겨둔 '원티드'의 최종 종착지는 어디인지, 현우는 살아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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