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수목극 1위 지켰다..첫방 '질투의화신' 3위 출발

윤성열 기자  |  2016.08.25 07:14
/사진=\'W\' 방송 화면 /사진='W' 방송 화면


MBC 수목 드라마 'W'(더블유)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W'는 12.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1.3%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2위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가 차지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직전 주 방송분이 기록한 8.7%보다 0.7%포인트 하락한 8.0%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한 SBS '질투의 화신'은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다. '질투의 화신'은 7.3%를 기록했다. 직전 주 종영한 '원티드'의 막방 시청률(4.9%)보다는 2.4%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이날 'W' 방송에서는 웹툰에서 재회한 강철(이종석 분)과 오연주(한효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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