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님" 박신혜, 27살차 늦둥이 동생 안고

김현록 기자  |  2016.08.28 11:32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27살 차이 나는 사촌 동생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박신혜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아기를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박신혜는 이와 함께 "#아들아님 #조카아님 #내동생막내사촌동생 #27살차이나는동생 #막내작은아빠애기 #엄마아부지 신율아~ #아멘 하고 자는거에요? 오구구구"라는 글을 함께 달았다.

사진을 본 팬들이 박신혜가 27살 차 늦둥이 동생을 얻은 것이냐 신기해하자 박신혜는 곧 다시 사진과 글을 게재하고 "놀래켜서 죄송해요. 울 막내작은아빠 애기에요 아하하... ㅠㅠ 우리 신율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게 기도해주세요 헤헤"라고 설명에 나섰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드라마 '닥터스'를 마쳤으며, 영화 '형' 개봉을 앞뒀다. 또 신작 영화 '침묵의 목격자'에 캐스팅돼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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