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스무살 생일..'정국숲' 선물 받는다

길혜성 기자  |  2016.09.01 09:24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정국이 스무 살 생일을 맞은 가운데, 팬들로부터 '정국숲'을 선물 받을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1997년 9월 1일생으로 방탄소년단의 막내인 정국은 이달 1일 우리 나이로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았다.

정국의 팬클럽 Everything Is OK 및 전 세계 해외 팬들은 정국의 스무 살 생일을 축하하며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나무 심는 친환경 프로젝트인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1일 트리플래닛 측은 "'방탄소년단 정국숲'은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조성되는 '방탄소년단숲'에 이은 두 번째 숲"이라며 "한국 대만 일본 등 8개국의 팬들의 참여로 조성되는 숲은 올 가을 환경적으로 나무가 꼭 필요한 지역에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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