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튜브 계정 정상화.."해킹 아닌 일시적 오류"

문완식 기자  |  2016.09.23 10:41
블락비 블락비


그룹 블락비의 유튜브 계정이 갑작스럽게 해지됐다가 정상화됐다.

블락비의 유튜브 공식 계정은 23일 오전 현재 해지된 상태로 나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계정에 접속하면 "이 채널은 해지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문만 나오고 게재돼 있던 뮤직비디오 등 모든 영상이 사라져 팬들을 당황하게 한 것.

23일 오전 블락비 공식 유튜브 계정 상태.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정상화됐다. 23일 오전 블락비 공식 유튜브 계정 상태.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정상화됐다.


소속사 역시 갑작스러운 상황에 사태 파악에 나섰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 관계자는 "소속사에서 유튜브 계정과 관련 어떤 조치를 한 건 전혀 없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락비의 유튜브 계정은 오전 10시 35분께 스스로 정상화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킹 우려 등이 있어 상황 파악을 하는 도중 정상화가 됐다"며 "일시적 오류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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