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이어, 15살 연하 데미 로바토와 데이트 포착

박범수 인턴기자  |  2016.10.24 09:27
/사진= (좌) 존 메이어 인스타그램/(우) 데미 로바토 인스타그램 /사진= (좌) 존 메이어 인스타그램/(우) 데미 로바토 인스타그램


기타리스트 존 메이어(39)와 가수 데미 로바토(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존 메이어와 데미 로바토가 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옥상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메체는 목격자들의 말을 빌려 "존은 데미와 팔짱을 낀 채 그녀에게 은밀하게 속삭이는 등 굉장히 다정한 모습이였다"고 밝히며 둘은 영락없는 연인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존 메이어는 노래 '그래비티'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와 교제를 하는 등 화려한 여성 편력을 자랑하고 있다.

데미 로바토는 영화 '겨울왕국' OST 'Let It Go'를 부른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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