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양측 "결별 맞다..서로의 미래 응원할 것"(공식)

문완식 기자  |  2017.03.06 15:24


연예계 대표 커플 f(x) 전 멤버 가수 겸 연기자 설리(23)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37)가 결별한 가운데 설리와 최자 양측이 이를 인정했다.

6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설리와 최자는 최근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6일자 스타뉴스 단독 보도)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설리가 최자와 결별한 게 맞다"며 "서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최자 소속사 아메바 컬쳐는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됐다"며 "이제 함께 했던 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또한 아티스트로서 많은 재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리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