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판 '프로듀스101', 센터는 브랜뉴 뮤직 연습생

김미화 기자  |  2017.03.08 18:36
/사진=Mnet /사진=Mnet


'프로듀스 101'의 센터는 브랜뉴 뮤직의 연습생이 차지했다.

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센터 자리를 꿰찼다.

브랜뉴 뮤직의 연습생은 다른 100명을 제치고 센터 자리를 차지, 이날 오전부터 진행 된 '엠카운트다운' 녹화에서 센터로 무대에 올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연습생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실력자. 시즌 1 방송 당시 처음 센터를 차지했던 전소미처럼 이 연습생도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보이 그룹 육성 프로그램으로 보아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 치타, 이석훈, 가희, 권재승이 트레이너로 출연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