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허성태, OCN '터널' 합류..종횡무진 활약

전형화 기자  |  2017.03.27 07:44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영화 '밀정'으로 인상 깊은 모습을 선보인 배우 허성태가 OCN드라마 '터널'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허성태가 '터널'에 캐스팅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지난 25일 첫 방영돼 호평을 얻고 있다.

허성태는 '터널'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허성태는 최근 영화 '남한산성' '부라더'에 이어 '터널'까지 영화와 TV를 오가며 맹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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