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 롯데-넥센전, 비 때문에 취소

부산=김지현 기자  |  2017.04.05 16:55
사직구장.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롯데와 넥센은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국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경기를 할 수 없게 됐다.


오전부터 부산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한때 비가 그치면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몸을 풀기도 했다. 그러나 3시 30분부터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KBO는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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