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희(왼쪽, 사진=SBS 'K팝스타6' 화면 캡처)와 크리샤 츄(사진=크리샤 츄 인스타그램)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선의의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 바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퀸즈로 한 팀을 이뤘던 김소희(18)와 크리샤 츄(19) 이야기다.
김소희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소희의 5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현재 곡 수집 중이다.
김소희 측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김소희는 현재 소속사에서 걸그룹을 준비 중인데, 이에 앞서 5월 솔로로 먼저 인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며 김소희의 5월 솔로 선 데뷔 가능성을 알렸다.
앞서 지난 23일 크리샤 츄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관계자도 스타뉴스에 "크리샤 츄가 5월 솔로 데뷔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K팝스타6'에서 김혜림과 함께 퀸즈로 맹활약했던 김소희와 크리샤 츄는 오는 5월에는 솔로로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퀸즈는 최근 종영한 'K팝스타6'에서 빼어난 실력을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