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스크린 복귀..영화 '공해' 출연 "긍정검토"

김현록 기자  |  2017.06.20 11:33
이현우 / 사진=스타뉴스 이현우 /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현우가 영화 '공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현우는 영화 '공해' 출연을 제안받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공해'는 밀항선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다루는 범죄 스릴러로 이현우는 배에 탑승한 젊은 선원 창원 역을 제안받았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이현우에게는 2015년 '연평해전'과 '뷰티 인사이드' 이후 2년여 만의 스크린 복귀가 된다.

'공해'는 박상민 감독의 상업영화 연출 데뷔작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MCMC가 제작한다. 이현우 외에 박희순 김윤진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