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송중기·송혜교 발리 동반 여행 추적..다음주 후기 공개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 최근 열애설로 불거진 송중기, 송혜교의 발리 여행을 추적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최근 중국 매체들을 통해 불거진 송중기, 송혜교의 발리 여행과 열애설에 대한 뒷이야기를 다뤘다.

'섹션'에서는 열애설이 불거진 송중기, 송혜교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를 보도한 중국 기자와 직접 전화 통화를 했고, 기자는 "사실관계를 정리했을 뿐, 열애설을 주장하지 않았다"고 했다.

'섹션'은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을 토대로 직접 그녀가 묶었던 숙소를 찾았다. 또한 열애설로 불거진 두 사람과 관련한 취재 후기를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하겠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송중기 측은 송혜교과 불거진 동반 여행설 및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