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측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안 받고 검토 중"

한아름 기자  |  2017.06.26 10:09
박보영 /사진=스타뉴스 박보영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보영이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박보영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 여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며 "제안 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제작은 이김 프로덕션에서 맡았으며, 이윤종 작가가 극본을 집필,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연출은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윤종 작가는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을 집필했으며, 박재범 작가는 '김과장', '블러드', '굿닥터'를 집필한 작가다.

지난 4월 종영한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박보영이 차기작에선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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