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비디오스타' 출격..배정남과 난투극 소문 언급할까(공식)

김미화 기자  |  2017.06.28 11:20
마르코 / 사진=스타뉴스 마르코 / 사진=스타뉴스


한동안 방송을 떠나있었던 배우 겸 모델 마르코가 3년여 만에 컴백한다.

28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마르코는 오는 30일 오후 진행되는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는 마르코와 그의 절친인 배우 김광민, 트로트 가수 김연자 등이 함께 한다.

아르헨티나 교포 3세인 마르코는 앞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3년 프로골퍼 안시현과 이혼 후 2014년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오랜만에 '비디오스타'에서 출연하는 마르코는 그동안의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배정남이 언급했던 클럽 난투극 루머에 관해 그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주목된다.

앞서 마르코와 배정남은 2009년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였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배정남은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난 주먹 한번 휘두르지 않았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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