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특별한 돌봄, 삼계탕 전달

채준 기자  |  2017.07.11 15:06
/사진제공=애경산업 /사진제공=애경산업


애경산업이 12일 초복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10일) 여름보양식 등을 전달했다.

여름보양식 전달은 애경산업이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인 ‘희망디딤돌’ 활동 중 하나다. 올해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보양식 삼계탕과 함께 애경 임직원이 직접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역사회 복지관을 통해 ‘희망디딤돌’ 봉사활동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본사 각 팀 별로 독거 어르신과 1대1 결연을 맺어 해당가정을 직접 후원하는 밀착형 봉사활동이다.

애경의 희망디딤돌 활동은 봄에는 화분, 여름에는 보양식, 가을에는 추석선물, 겨울에는 방한의류와 김장김치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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