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이미애 교수팀, 우수논문상 수상

채준 기자  |  2017.07.17 13:46
이대목동병원 이미애 교수팀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20차 학술대회’에서 2017년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6~7일 열린 학술대회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이미애, 정혜선 교수, 감염내과 최희정, 김충종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응급실에서 혈액배양 채혈량 모니터링이 혈액배양 양성률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의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애 이대목동병원 교수/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이미애 이대목동병원 교수/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연구팀은 응급실에서 혈액배양 질향상 교육 후 혈액배양 채혈량의 모니터링을 실시해 그에 따른 효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고 패혈증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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