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새 병원 이름 ‘이대서울병원’으로 확정

채준 기자  |  2017.07.19 11:35
이대서울병원 투시도/사진제공=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이대서울병원 투시도/사진제공=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2019년 초 개원 예정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새 병원 명칭이 ‘이대서울병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해 5월 일반 시민과 교직원 대상 새 병원 이름 공모전을 시작으로 네이밍 전문 업체의 병원 명 개발, 의료원 및 의과대학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올해 7월 학교법인 이화학당의 법인이사회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 이름을 ‘이대서울병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지난 2015년 11월 착공한 ‘이대서울병원’은 지하 6층, 지상 10층의 1,014병상 규모이며, 2018년 9월 준공해 2019년 초 개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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