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스틸컷
영화 '스타워즈:에피소드9'이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져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스타워즈:에피소드9'의 각본을 잭 손이 맡게 됐다.
잭 손은 최근 줄리아 로버츠, 제이콥 드렙블레이가 출연한 영화 '원더'의 각본을 맡았다.
이번 시리즈는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데렉 코놀리가 대본 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 이번에 잭 손이 새로 합류하면서 얼마나 광범위한 이야기를 다루게 될지는 불분명 하다.
새로 쓰여지는 '스타워즈:에피소드9'이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를 비롯해 전 시리즈와는 어떻게 달라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타워즈:에피소드9'은 오는 2019년 5월 2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