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측 "'크로스' 출연할까.."제안 받고 검토 중"

김미화 기자  |  2017.09.20 11:42
고경표 / 사진=스타뉴스 고경표 / 사진=스타뉴스


배우 고경표가 '크로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20일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 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고경표가 tvN 새 드라마 'Cross:신의 선물'(가제) 주인공 출연을 제안 받았다"라며 "현재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경표는 현재 KBS 2TV '최강배달꾼'을 촬영하고 있는 중. 이에 구체적으로 출연에 대해 이야기 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는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생명을 구하는 의술을 살생의 방법으로 쓰겠다며 의사가 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살인범이 수감된 교도소 의무실에 지원, 복수심으로 의술을 펼치는 새로운 의학드라마다.

한편 '크로스'는 내년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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