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마지막 저녁..이효리 "허전함 느낄까봐 걱정"

윤상근 기자  |  2017.09.24 21:10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효리&지은 송'에 이어 마지막 저녁 식사를 통해 헤어짐에 직면했다.

이효리와 아이유는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직접 '효리&지은 송'의 작업을 마무리하고 손님들과 마지막 저녁 식사를 이어갔다.

식사를 하며 이효리는 "허전함을 느끼면 어떡하지"라며 못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도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민박 영업 마지막 날을 맞이해 수제 과일 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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