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득량도 마지막은 삼형제의 '빠네 파스타'

김미화 기자  |  2017.10.13 13:57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은 빠네 파스타다.

13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서는 득량도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동안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 바 있다. 그만큼 이번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식사 메뉴에도 궁금증이 모아지는 터.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 마지막 식사는 삼형제가 함께 콜라보로 선보이는 빠네 파스타가 될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은 빠네 파스타의 빵을, ‘에셰프’ 에릭은 파스타를, 윤균상은 에셰프에게 전수 받은 비법으로 양파 수프를 만든다. 득량도 삼형제의 콜라보 요리는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감성돔 낚시에 성공한 삼형제와 신화 이민우, 앤디는 다시 한 번 낚시에 도전한다. 득량도를 떠나기 전까지 낚시에 도전, 또 한번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13일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되고, 20일 감독판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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