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장혁, 손이 기억하는 오락 실력..홍경인·홍경민 격파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0.17 23:28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혁이 뛰어난 오락 실력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에서 홍경인과 홍경민은 숙소에 설치된 오락기로 게임을 했다.

장혁이 뒤에서 이를 지켜봤다. 홍경민은 장혁에게 "너 한 번 해봐"라며 기회를 제공했다. 장혁이 주저하자 홍경민은 "손이 기억하는 거라니까"라고 말했다.

장혁은 "나 할 줄을 몰라"라며 홍경인과 게임을 시작했다. 이내 어렸을 때의 손맛을 기억해낸 장혁은 뛰어난 오락 실력을 선보였다. 장혁은 계속해서 홍경인에 승리했다. 이후 홍경민과의 대결에서도 이기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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