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희진, 영화 '속닥속닥' 캐스팅..톡톡튀는 존재감

이경호 기자  |  2018.01.17 09:51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신인 배우 최희진이 영화 '속닥속닥'(감독 최상훈, 제작 그노스, 공동제작 ㈜파이브데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1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최희진이 '속닥속닥'에 정윤 역으로 출연한다. 처음 영화에 도전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극중 최희진은 밀곡고등학교 3학년 정윤 역을 맡았다. 정윤은 예쁘장한 얼굴에 까칠한 매력을 가진 인물로, 친구들 사이에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속닥속닥'은 죽은 자들로 가득한 '귀신의 집'에서 벌어지는 피로 물든 졸업여행을 그린 학원공포물. 죽은 친구의 목소리가 들리는 은하(소주연 분)를 비롯해 수능을 마친 6명의 친구들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난 졸업여행지에서 맞닥뜨리게 된 귀신의 집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편 '속닥속닥'은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박진, 고나은 등이 출연한다. 이달 중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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