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호연 대표 빈소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18일 발인

윤상근 기자  |  2018.02.14 11:20
/사진제공=DSP미디어 /사진제공=DSP미디어


세상을 떠난 고 이호연 DSP 미디어 대표의 빈소가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DSP미디어는 14일 "고 이호연 대표의 빈소가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로 예정됐으며 장지는 미정이다.

앞서 고인은 오랜 뇌출혈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4세. 이호연 대표는 이날 새벽 투병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13일 늦게 몸 상태가 나빠지며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고인은 국내 가요계 매니지먼트 1세대로 불리는 대표적인 인물. 1990년대 인기 그룹인 젝스키스, 핑클을 비롯해 클릭비, 이효리, SS501, 카라 등 많은 아이돌 그룹 및 솔로 가수들을 발굴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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