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흥행기상도] 400만 예약 '블랙팬서' vs '골든슬럼버'

전형화 기자  |  2018.02.24 08:37


'블랙팬서'가 400만 고지를 가뿐히 넘으며 2월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할 전망이다.

'블랙팬서'는 이번 주말 누적 관객 430만명을 상회하며 스크린을 독식할 것으로 보인다. 뒤를 '골든슬럼버'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쫓긴 하지만 워낙 격차가 크다. 22일 개봉한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자리를 바꿀 지도 눈여겨 볼 지점.

'블랙팬서'가 석권 중인 2월 박스오피스는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겨냥해 개봉하는 신작들이 쏟아져야 변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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