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조재윤, 굴부엉이 보고 "정글 안에 정글이다"

이새롬 인턴기자  |  2018.03.16 22:37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조재윤이 '굴부엉이'를 보고 "진짜 정글"이라며 감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밤이 되자 야생 동물이 나타나는 정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 네로 다가온 정체불명의 새에 모두가 신경을 곤두세웠다. 검은 새 한 마리가 날아 들어오자 김종민과 김병만이 다가갔다. 30분 전 로운이 이미 목격했던 정체불명의 이 새는 바로 '바다제비'였다.

조윤우와 로운은 날지 못하는 아기 새에 잘게 씹은 조갯살을 가져다주며 지극정성으로 챙겼다. 이후 로운은 이 새에 '부리'라는 이름도 지어줬다.

이후 병만족은 깡통 화덕에 불을 피우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자리를 잡은 김종민은 챙겨온 모기장을 꺼내 자신의 얼굴에 올리며 '야생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조재윤과 함께 야외 취침을 하게 된 김병만은 이상한 소리가 나자 이를 쫓았다. 소리의 정체는 바로 '굴부엉이'였다.

어느새 김병만을 쫓아온 조재윤도 이를 보고 "진짜 정글이네. 정글 안에 정글이네, 여기가"라며 놀랐다. 이후 모두의 안전을 위해 김병만은 주변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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