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작은 신의 아이들' 종영소감.."사랑 감사"

이경호 기자  |  2018.04.22 16:57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이엘리야가 자신이 출연한 OCN 드라마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이엘리야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백아현 역을 맡은 이엘리야의 종영 소감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엘리야는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이엘리야입니다. 처음 도전해 보는 장르물을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좋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좋은 선배 배우분들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며 작품을 함께한 이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추운 겨울에서부터 완연한 봄이 오기까지 함께했던 시간들과 경험, 그리고 첫 장르물에 대한 따뜻하고 좋은 기억들을 오래도록 마음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이엘리야는 "신들린 추척 스릴러 OCN '작은 신의 아이들', 그리고 백아현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이엘리야는 '작은 신의 아이들'을 통해 캐릭터 내면의 위악, 두려움, 집착, 그리고 고독함까지 악역 ‘백아현’ 심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해 내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이엘리야가 출연한 '작은 신의 아이들'은 22알 오후 10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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