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동시간 시청률 1위..'세젤귀' 윌리엄 최고의 1분

윤성열 기자  |  2018.04.23 08:44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222회 '슈돌'의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 편은 전국 시청률 9.3%, 수도권 시청률 9.6%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부는 7%(전국), 7.5%(수도권), SBS '런닝맨' 1부는 5%(전국), 5%(수도권)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세젤귀' 윌리엄이 차지했다. 이날 윌리엄은 샘 아빠, 동생 벤틀리와 함께 붐 삼촌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만난 붐 삼촌의 조카 시원이와 친구가 됐다.

두 돌을 앞둔 시원이를 위해 샘 아빠와 붐 삼촌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케이크와 분식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된 가운데 시원이의 생일파티가 시작됐다.

이 가운데 윌리엄이 치즈스틱을 오물오물 먹는 장면, 아이들이 샘 아빠, 붐 삼촌과 함께 요구르트를 마시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11.8%(수도권)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