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덩치男들과 파스타 데이트..母 한숨

윤성열 기자  |  2018.04.28 14:09
/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김종국이 남동생들과의 데이트로 어머니의 속을 뒤집었다.

28일 SBS에 따르면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자 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김종국의 평소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김종국은 무려 6명의 덩치 큰 남동생들과 만나 파스타를 먹고 쇼핑을 했다. 이 모습은 흡사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와도 같아 어머니의 한숨을 자아냈다. 특히, 김종국의 어머니는 "여자 친구랑 데이트하는 것도 아니고 저게 뭐냐, 저러니까 장가를 못 가지"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김종국과 남동생들은 비명이 난무하는 의문의 장소로 향해 어머니들을 경악하게 했다. 그 곳에서 김종국은 눈을 질끈 감으며 "혼자 못 있을 거 같다"며 공포에 질려 했고, 어머니들은 "대체 저런 데를 왜 갔느냐"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29일 오후 9시 5분 방송.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