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X이동건 '스케치' 시청률 3.3%로 출발..상승세 기대

임주현 기자  |  2018.05.26 10:02
/사진=\'스케치\' 방송화면 캡처 /사진='스케치'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스케치'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25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극본 강현성·연출 임태우,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이하 '스케치')는 전국 3.3%, 수도권 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스케치'는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할 수 있는 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 수사 액션 드라마.

이날 방송에서는 강력계 에이스 형사 강동수(정지훈 분)와 미래를 그리는 형사 유시현(이선빈 분)이 공조를 시작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시현의 스케치에는 약혼자 민지수(유다인 분)의 죽음이 예고됐고 두 사람이 이를 막으려고 하며 흥미를 높였다. 첫 방송부터 몰입도와 긴장감을 선사한 '스케치'는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스케치'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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