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현우, 오영주에 직진 "안 아팠으면"

김수진 기자  |  2018.06.01 17:16
1일 오후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화면 /사진=예고편 화면 캡처 1일 오후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화면 /사진=예고편 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가 오영주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1일 오후 '하트시그널2' 제작진은 이날 오후 방송될 방송분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현우는 위통을 호소했던 오영주를 위해 "안 아팠으면 좋겠다"는 메모와 약을 선물했다.

3분 영상이 공개되자 애청자들은 김현우와 오영주의 알콩달콩 로맨스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하트시그널 2'는 7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5월 28일 TV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2'는 점유율 8.31%를 기록하며 7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2위인 '슈가맨'(3.8%)의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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