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허가윤, 現소속사 계약 종료..FA 나왔다

윤상근 기자  |  2018.06.04 15:29
/사진제공=비에스컴퍼니 /사진제공=비에스컴퍼니


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소속사 비에스컴퍼니와의 계약이 만료돼 연예 FA 시장에 나왔다.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최근 허가윤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에스컴퍼니는 지난 2016년 10월 허가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허가윤은 지난 2016년 포미닛 활동 종료와 동시에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배우로 전향하기로 결정하고 비에스컴퍼니와 인연을 맺었다.

허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 '핫 이슈', '이름이 뭐예요', '미쳐', 'Muzik'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허가윤은 이후 연기 활동에도 합류, 연기돌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허가윤은 현재 송강호, 조정석 주연 영화 '마약왕' 합류를 결정하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준비에 나서기도 했다. '마약왕'은 197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마약 유통사건의 배후이자 마약계의 최고 권력자로 시대를 풍미했던 이두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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