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올린 초음파 사진(위), 딸 정모아와 김미려/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미려가 4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김미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모아 동생 곧 4개월 '삐삐', 둘째는 이름을 뭘로 할까나.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야겠다"라고 임신을 소식을 전하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미려는 첫째 딸 모아를 안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꼭 껴안고 있는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복덩이가 찾아왔네요" "둘째는 사랑입니다" "튼튼하게 커라" "모아 동생 축하해"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다. 이후 김미려는 결혼 3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알리며 2014년에 딸 모아 양을 얻었다.